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시다 신 (문단 편집) ==== 단점 ==== 다른 각본가와의 연계가 그리 좋지 못하다. 떡밥을 대량으로 투척하고 최후반에 가서야 대량으로 회수하는 스타일 때문에 스토리를 조금만 바꿔도 시리즈가 괴작이 되어 버린다는 커다란 단점이 있는데, 이는 [[유희왕]]처럼 [[어른의 사정]]이 크게 개입하는 시리즈에 상당한 악영향을 끼친다. 작품 하나를 자기가 처음부터 맡으면 괜찮고, 안 그러면 심하게 꼬인다. 이러한 단점 때문에 시리즈가 상업적일수록 스토리의 개연성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유희왕 5D's|5D's]]의 [[블랙 페더 드래곤]]이 대표적인 사례. 각본 특징 문단의 여성 캐릭터를 잘못 다룬다는 단점이 유희왕의 [[히로인]] 묘사에서는 매우 크게 드러난다. 대표적인 예가 [[유희왕 VRAINS]]의 [[자이젠 아오이]]. 요시다 본인이 꺼리는 탓인지 서브 각본가들이 주로 아오이 묘사를 맡았는데, 초기 제작상의 문제로 아오이는 1기와 2기 전반부만 하더라도 메인 스토리에 개입할 만한 이유가 크게 없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캐릭터의 개연성 자체가 약해질 수 밖에 없었고, 여기에 요시다 본인의 단점과 [[유희왕]] 특유의 상업성이 적용되다 보니 무언가 활약을 하는 묘사는 거의 없고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민폐 캐릭터라 불릴 정도가 된다. 그나마 2기를 거쳐 점차 스토리에 개입할 능력을 얻어가는 듯했으나, 결국 항상 패배하는 신세는 벗어나지 못했고, 종영하는 순간까지 제대로 서사를 완결시키지도, 히로인으로서의 입지를 얻어내지도 못하고 끝나버린다. [[유희왕 VRAINS]]에서는 1기까지는 평이 괜찮았으나 제작 환경 정리가 끝난 2기[* 유희왕 애니메이션은 원래 별 일 없어도 총집편을 한두 번 정도는 꾸준히 방송해왔다. VRAINS의 경우 2기의 총집편이 단 두 번에, 그 중 한 화는 A파트만 총집편이고 B파트부터는 평범하게 스토리가 진행된 것까지 고려하면, 총집편을 남발할 정도로 망가졌던 제작 환경 자체는 1기 완결 시점에서 거의 개선이 끝난 셈이다.]부터는 오히려 1기보다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주로 비판받는 건 [[자이젠 아오이]]나 [[오니즈카 고]]의 캐릭터성 붕괴와, 주인공인 [[후지키 유사쿠]]보다도 [[호무라 타케루]]에 집중되는 감정 묘사 등. 특히 2기의 핵심인 [[보맨]] 관련 스토리는 큰 악평에 직면하면서 [[유희왕 VRAINS]]라는 작품 자체의 하락세에도 일조했다. 3기에서도 남은 스토리 하락세는 변함이 없어서, 조연들을 듀얼 과정도 없이 쳐내는 급전개 등으로 인해 [[니코니코 생방송]] 앙케트에서조차 ARC-V만큼의 처참한 평가는 아니지만 2기에서 하락한 평을 끌어 올리는데에는 실패했다는 평이다. 그나마 마지막 화는 그럭저럭 여운을 남기며 마무리됐다는 평도 있으나, 주인공이 모든 것을 잃고 별다른 설명도 없이 잠적했다가 다시 나타나는 엔딩 때문에 비판 또한 여전히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